솔직히 애기하는건데요. 얼굴이 못생겨서 친구한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솔직히 애기하는건데요. 얼굴이 못생겨서 친구한테 못생겼다는들은적이 있어요. "너는 왜못생겼냐?"이런말이나 "야,솔직히 말하는데 너얼굴진짜 극혐이다ㅋ 어떻게 하면 너처럼생기냐?" 종종듣는데 기분이 나빠서 죽고 싶은심경이었어요. 자기는 뭐가 잘났기래 그말하는지 자기가 잘생긴것도 아니고 왜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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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ek77

· 8년 전

그건 친구가 아닌데요?

rhcdldi2026

· 8년 전

잘난애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거일거에요 정말 잘난 애는 그런 말을 안 하니깐요ㅎ 그니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슬퍼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아마 그런 말을 들을 분이 아니실것 같으니깐요^^ㅎ

popp

· 8년 전

심했다. 어떻게 타인에게 상처될말을 그렇게 쉽게 내뱉는걸까!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해도 사실 저런말은 정말 깊게 생채기가 남는걸 알아 하지만 괜찮아. 넌이뻐! 넌 예쁜아이야

kim1234567

· 8년 전

장난으로 넘기세요 그리고 맞받아치세요 그러는 너는 세포분열을 어찌했길래 얼굴이 그모양이냐고 좀더 열심히 세포분열을 하지 그랬어 하시면서 장난식으로 넘기세요 ^^ 삐지거나 화내면 너도 나에게 장난치지않았느냐 장난은 장난인데 넓은 가슴 가진 니가 이해해야지 안그러냐 하며 넘어가세요 ㅎㅎㅎ 그리고 진짜 못생긴 사람한텐 못생겼다 대놓고 얘기할 사람 없으니 너무 속상해말아요 우리에겐 패션센스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시고 ㅋㅋ

d124

· 8년 전

그 친구 성격이 못생겼네요

a2110343

· 8년 전

그건 친구가 아닌거 같네요..그럴땐 아 그건 나도 ㅇㅈ 내가 이쁜건 아니지..근데 넌 나보다 못생긴듯..ㅋㅋ이런말 한번쯤은 해줘야 다음부터는 그런말을 안할것 같네요..ㅎ

hye316

· 8년 전

그런 친구 곁에 두지마세요. 남 외모 비하하는 사람들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자기가 외모 컴플랙스가 있어서 남을 더 깎아내리려고 한다고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그사람을 그냥 안타깝다 라고 여기고 넘기세요. 그리고 충분히 그자체로 이쁘실거에요~자존감 낮추는 친구는 곁에 두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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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