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친구들이 멀리하는건 외모보단 성격때문이 큰거같아
경험한거 말해줄게
나는 초딩때 분교다녀서 왕따가뭔지 화장이뭔지도모르고
시내에있는 중학교로 갔어
중1 난 반에서 제일뚱뚱하고 머리스타일은 샤기컷에 안경끼고 정말 때 놀릴 대상이 될만한외모 근데 나는 초등학교때 못생긴게 뭔지몰랐어 그래서 중1때 처음간 그학교에서 당당했었어 내가무슨 학교짱인마냥 제일키큰 남자애랑 싸우고 여자애들한테 먼저 말걸고 처음엔 내외모 때문에 안다가와도 말하는게 재밋고 밝고 자기 주장도 당당하니까 처음에 외모로 놀리던 남자애들도 안보이고 친구들이랑 그렇게 밝게 놀다보니 20키로 빠지고 꾸미고 다른사람됐어 아무것도 모르는게 좋은지 처음 알았지
그러니까 자기외모 못생겼다고 더더더소심해지기보단 당당해지자 그래야 안만만해져!! 용기!!!!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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