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 보기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몸집이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다른사람이 보기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몸집이 있고 키가 큰 탓도 있고, 투포환을 해서 힘이 세서 그럴수도 있어요 전 여중1 이예요 전 핑크색, 연한하늘색, 치마, 스키니진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자꾸 남들이 남자같아서 징그럽다, 외모에 맞게 입어라 등등 조언아닌 조언을 해요.. 남친도 사귀고 싶고 저도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꼭 몸집있고 힘세고 남성적인 외모라고 그에 맞게 입어야하는건가요.. 너무 속상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4개가 달렸어요.

whad300

· 8년 전

남들에맞춰살다가 저처럼후회하지마세요.. 물론 남들눈치보이고 너무힘들때많은데 그래도 자기원하는대로 사는게최고인거같아요! 글쓴이님이 핑크색이좋다면 그냥입으면돼요 남들에맞춰서 자신을 잃어가지말고 그냥 행복한대로하세요!

peachcolor (글쓴이)

· 8년 전

@whad300 감사합니다..!!

celien

· 8년 전

아무리 몸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몸매가 아니더라도 외국 XXL모델들 처럼 자신감이 있으니 예뻐보이더라구요!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히 예뻐보일꺼에요!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다니다 보면 어느세 주변 시선도 좋아져 있을 거에요

peachcolor (글쓴이)

· 8년 전

@celien 그런 말을 들으니 한결 낫네요 감사합니다 :)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