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알아왔지만 저는 털이 많은편이에요 그래서 인중에도 솜털같은게 있어요 근데 너무 많고 진해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남자애들이 있었는데 제가 어부그림을 그렸는데 그 어부한테 콧수염을 그리고 저한테 수염좀 깎으라하고 면도좀 하라는거에요 근데 제가 진짜진짜 소심해서 그냥 제 친구하고 예기른 하는데 오늘따라 너무 속상한거에요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닌데 왜 그렇게 말을해야 되나싶고... 내일 또 남자애들이 솜털가지고 모라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인중털 없어지는 방법도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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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howisitgoing

· 8년 전

남자분들이 심하네요~ 면도는 확실히 더 티가납니다 만약 다루고싶으시다면 인중탈색이나 뽑으시는걸 추천해요..!

yarm97

· 8년 전

아직 애기라서 솜털이 안빠져서 그럴거에요 조금 더 큰다음에 제모크림으로 제모를 하면 안나는 경우도 많아요. 제모크림을 해도 난다면 피부과에서 영구제모를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다만 지금은 어려서 피부에 무리가 갈 수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지금 잘못 손대면 나중에 모공이넓어지거나 아빠수염처럼 자라거나 그부분에만 트러블이 날 수있어요.

junghyeon

· 8년 전

남자분들이 너무심한것같아요ㅠ 근데 정말 면도는 좋지않은듯 해여...

choshe

· 8년 전

로션 두텁게 바르고 눈썹칼로 밀면 사라집니다. 다만 나중에 또 나고 더 나거나 두껍게 날 수도 있단 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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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