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나 친구들은 제게 너 정도면 예쁘게 생겼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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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제게 너 정도면 예쁘게 생겼어! 너 예뻐! 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왠지 친구나 부모님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돼요... 저는 저 스스로 제가 못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가요? 저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느껴져요. ...이런 고민은 공감 받기가 힘들겠지?하는 마음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다 여기는 괜찮을 것 같아 익명으로나마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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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15sm
· 8년 전
아름다움의 기준은 누구나 다르니깐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 생각해요. 이런 고민도 고민이니까 여기서는 마음껏 털어놔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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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ee
· 8년 전
글을 예쁘게 쓰는 사람들은 마음도 예쁘더라구요. ☺ 님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