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나도 예뻐지고 싶다..
정말 예쁜사람들은 뭘해도 이뻐보이는데
나는 뭘해도 추하게 느껴지는것같아..
살도 열심히 빼서 지금까지 15키로 감량도햇고
화장품도 이것저것 사보고 치마도 잘안입다가
여러가지 코디를하면서 곧 잘 입고있는데
처음에 살빠진 내모습이 내눈에만 예뻐보엿던거였는지..
지금은 다른 이쁜여자들을 길거리에서보면
나도모르게 저사람은 예쁜얼굴을 가져서 부럽다 라고 생각하면서
나자신을 비교나 하고..
원래 예쁜사람들이 내가했던것처럼 이뻐질려고 더 노력하면
지금의 나보다 몇배는 더 이뻐지겟지?
그럼 지금의 난 저사람과 비교자체가 될 수 없겟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몇키로를 더빼면 저렇게 얇은 다리.. 팔.. 목선을 가질까 싶기도하고
그러면서 밥을먹을때마다 배고픈데 이걸다먹으면 살찔거라는
강박이 언제부턴가 계속 생겨나고 ..
그러다가 문득 거울을 보면 너무 헬슥한가 살을뺀다고 다되는건아닌가
의사의 도움이 역시 필요한걸까하면서 진지하게 성형견적내본적도있고..
진짜이쁜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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