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뻤었다 전형적인 미녀형은 아니지만 나름 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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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elen95
·8년 전
나는 예뻤었다 전형적인 미녀형은 아니지만 나름 귀염성있었고 학창시절엔 나를 좋아하던 친구들, 남자애들이 많았었다 무용도 배웠었고 나는 성적이 조금 낮은거 외에 남부러울것이 없었다 하지만 사춘기가오고 나는 무용을 그만두었다 모든스트레스는 폭식으로 이어졌고 살이찌기 시작했다 다른건 변하지 않았는데 외모가 달라지자 몇몇 친구들은 나를 비웃었다 다시 되돌아가기위해 노력했지만 고등학교를 들어가자 그마저도 야자와 다시금 스트레스로 폭식을하며 나는 더욱 살이 불었다 대학교를 가서도 나는 예전의 습관을 고치지 못했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나는 내가 왜이렇게 남들 다 하는 다이어트 하나를 못하는지 모르겠다...너무 속상하지만 오랜 습관은 뇌를 망쳐버렸는지 자꾸만 폭식을해버린다... 너무 답답하고 내자신이 한심하고... 누구에게 위로받을 자격도 없어보여서 하소연도 하기 힘들다 모두가 나의 건강을 걱정한다는걸 나도 알지만 도무지 고쳐지지가 않는다... 완벽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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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edtoy
· 8년 전
운동으로는 섭취량의 30퍼센트 정도밖에 소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말인즉슨 식단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혼자서 자제가 힘들다면 의사와 상담하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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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lan
· 8년 전
키토제닉 다이어트 한번 알아보세요 전 이 다이어트 시작하고 식욕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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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lan
· 8년 전
몸무게 86kg에서 최저 58kg까지 빼면서 정말 운동이니 뭐니 온갖걸 다 해봣는데 절식다이어트는 정말정말 비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