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요즘 외모에 대한 자괴감이 장난아니네요...
저번에 어플로 남이 보는 내 얼굴이라고해서 한반 보았는데 1차 충격을 먹고 친구가 찍어준 내 얼굴을 보고 2차충격을 먹고 제 양쪽 눈 크기를 보고 3차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래 이정도면 사람같이는 생겼어 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진을 보니 지금껏 만나온 많은 사람들애게 미안해지더군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콤플렉스가 큰코 복코 넓운 콧볼 인데...
차라리 코가 뾰족하다고 해야하나...그런식이였다면 좋을텐데...
남이 보는 제 얼굴을 보고 콤플렉스를 생각하니 너무 오늘따라 버티기 힘드네요...
저는 잘난게 손목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
167 /57 인데 하체튼실형이라 하체 통통하고 다리도 짧고 허리가 길고...인생에 답이 없네요... 하... 왜이렇게 오늘따라 자괴감이 장난아닌지... 뭐랄까 중2병같네요 저ㅋㅋㅋㅋ 하 눈도짝고... 어디 잘난데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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