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제가생각한 머리가 안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제가생각한 머리가 안나와서 우울해졌어요 돈쓰고 얼굴만 더 커진거같아요.. 그래서 생각을 해 봤는데 비싼 펌값쓰지말고 패션가발을 생각중인데 가발에대한 인식이 걱정이에요 가발이 생각보다 리얼해서 말하지 않으면 처음본사람은 모른다고는 해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되면 웃음거리가 될까요? 이거 정말 생각보다 갈등되는 고민이네요.. 가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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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abcde11

· 8년 전

티만 안나면 상관없을것같아요!

unhppy

· 8년 전

붙임머리도 좋은거같아용

tomatomat

· 8년 전

그냥 신기할듯. 웃음거리 될것도 없죠. 내가 내돈주고 꾸미고 다니겠다는데 그걸로 뭐라하는 사람이 이상해요.

maria0208

· 8년 전

가발 쓴 걸로 누군가가 놀리면 그 것을 당당하게 인정 하세요! 예를 들면 친구가 "풋, 야 너 나이거 몇인데 가발을 쓰냐?ㅋㅋㅋㅋㅋ" 이런다면 "어. 나 ○○살이고 가발썻어. ○○이라고 가발을 꼭 안 써야 하는거야?"라고 조곤조곤 반박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그리고 국주 언가 말하는데 자신의 장점이 있으면 그 장점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단점은 인정하거나 무시하라고 했어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다들 감사해요ㅠㅠ머리 기를때까진 가발도 괜찮을거 같아요

justdoit2

· 8년 전

오 저도 붙이는 가발하나샀었는데 요즘 은근 티 안나는 것도 많더라구여!! 전 자연스럽게만 잘 하고다닌다면 괜찮다고생각해여!!

kghs1413

· 8년 전

다들 크게 신경안쓸거에요~ 가발은 쓰라고 있는건데요 뭐 배려없는 누군가가 가발썼다고 뭐라고 한다면 솔직하게 말하세요. 미용실에서 머리 했는데 망해서 썼다고 당분간은 쓰고다닐생각이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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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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