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여자구요. 키가 154인데 병원 두군데 가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중1여자구요. 키가 154인데 병원 두군데 가서 재봤을때 155를 안넘을거래요. 그래서 최대한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잠도 늦게자고 유연하지도 않고 뚱뚱하고 밥도 몸에 안좋은걸 너무 많이 먹어요. 어떻게 하면 유연해지고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될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키가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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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lkuoi

· 8년 전

일단 밤에 잘때 키가 큰다고 그랬어요.. 잠을 일찍자는걸 추천드리고요 성장호르몬은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지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뚱뚱한건 달리기나 오르막길걷기나 그런걸하셔서 체중조절하시면서 생활하시면 될것같습니다

treert

· 8년 전

계속 큼 저도 그랬음

leader

· 8년 전

나도 하두 키가작아서 엄청 컴플렉스였는데 다리를 묶고서 차렷자세로 잤어요 불편해서 잠이 잘 안와요 잠도 잘깨고 근데 또 자다깰때면 꼭 기지게한번씩 펴줬고 그래서 막판 성장판이 닫히기전에 1년에 27센치가 한번에 컸어요

nanna999

· 8년 전

운동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혼자 운동하면 지루하고 힘들어서 금방 그만두게 되더라구요..저는 헬스를 혼자하다 말고 에어로빅을 하는데 벌써 4개월째 접어들었어요! 운동이 제일 안전하고 효과 좋은 다이어트인 것 같아쇼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leader 진짜예요...?!

leader

· 8년 전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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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