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폭식증이있어서 17살에 키는 150인데 몸무게는 60을 찍었습니다.
몸도 무거우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요, 스스로 너무 괴롭고 예쁜 옷도 못 입으니 그것도 서러워서 결심하고 굶었습니다. 하지만 폭식증이라는게 쉽게 고쳐지지 않더군요ㅠㅜ 중간에 요요도 오고..
그래서 토하기 시작했어요. 엄청난 양을 ***지도 않고 삼키고 바로 토하고.. 정말 나쁜습관인데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렇게 해서 살을 많이 뺐어요, 지금은 42키로 겨우 유지하고있는데 그러다보니 이 나쁜 습관이 고쳐지지가 않네요.
가족에게도 말 하지않고있는 비밀이지만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여기서나마 털어놓고 싶었습니다ㅠㅜ 먹고 토하는건 습관이 되기전에 시도하지도 마시구요, 모두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살 빼시길 바랄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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