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전 중고등학생때 외모가 별로 였어요
그땐 내가 그렇게 못생겼다는 자각도 못했는데
사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사각턱에.광대에.무쌍에..
수능치고 대학붙고 남은기간 성형을 했어요
성형하고 나서는 얼굴도 동그래지고..눈도 쌍꺼풀이 생기고..
많이 발전했지요
얼굴도 예쁜편에 속하고..
그런데 좀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예뻐졌다는 걸 아니까
대학와서...과친구들 만날때
얼굴 큰 다른애들..어디어디 고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고
갑자기 제가 대접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외모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속으로 재고 따지고 있어요..ㅡ
티는 안나지만..
그런거 티 안내고 숨기니까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ㅠ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고..
말해서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사실 좀 북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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