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지난 19년동안 못들었던 '예쁘다'라는 말
근 2개월간 다 듣는거 같다.
얼마 전 처음보는 사람에게 '정말 이쁘게 생겼다 인형같다'는 말을 들었을 땐
내가 꿈을 꾸나 했다.
나같은 사람도 이런말 들을 수가 있구나.. 하면서...
예쁜 여자보고 마냥 부러워만하고 슬퍼하던 지난 날들에 보상받는거같다.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인가보다.
진작 꾸미고 다닐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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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
ㅊ츄ㅠㅜㅡ
비밀이야
ㅓㅅ텃ㅌㅅ터텃텃처ㅛ챠ㅛ챠ㅛ챠ㅛ챠ㅛ차ㅛㅌ ㅓㅅ텃탸ㅛ탸ㅛㄹㅛㅛㅑㅑ
많은 고민이 외모에 있어요
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
ㅜ파파파팣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