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학생입니다
자랑처럼 들리신다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예쁘장하다", "인형처럼 생겼다", "혼혈이냐" 등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는 매우 털털하고 활발하며, 화장도 안하고 다니는 모범생 축에 끼는(?) 아이인데 저와 이야기해*** 않은 친구들은 저에 대해 재수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더군요. 제가 친구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니 자신도 처음 보기만 했을 때에는 제가 마냥 도도하고, 조금 차가운 앤줄 알았고 사귀어봐야 제가 털털한 ***(?)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제 모습을 오해하지 않을까요..?
(재수없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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