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이쁜편이라는걸 알아요.. 친구의 친구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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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전 제가 이쁜편이라는걸 알아요..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도 이쁘다는소리듣고 주변에서도 이쁘고 귀엽다그래요 .. 근데 전 그상황도 부끄럽고 해서 평소에 ㅅ표정이 다양한데 오만가지 웃긴표정짓고 일그러트리고 평소에도 이상한표정 짓는걸잘해요 그리고 평소에 저스스로 못생겼다는 말도 많이하고요. 근데 전 제가못생겼다고 생각은안해도 예쁘지않다는 생각은 계속들어서 빻았다고 자주생각하고 사진도 잘 안찍어요. 단체사진 찍은거봐도 정말 얼굴넓고 안이뻐보여서 남들이랑 같이 사진도 잘 안찍어요 왜 이렇게 모순적인 감정이 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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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ery5575
· 8년 전
자신이 이쁘단걸안다면서요 당당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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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with
· 8년 전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우스갯소리긴하지만 아마도 자신이 도끼병환자에 가깝지 않은 이상은 모두 그런생각을 할걸요 제 주변에서도 예쁘다는 소리 많이듣고 헌팅도 많이 들어오는 친구가 있는데 아무리 옆에서 그런 소리 해줘도 자기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남이 보기에도 예쁘다는걸 인정한 외모인데 말이죠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 똑같은 생각이에요 글쓴이님만 그러는게 아니니 넘 걱정하지마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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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ster
· 8년 전
당당해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