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20살 대학생입니다
수능 끝난 후 친구들은 예쁘게 꾸미고 잘 다니는데 전 왜그리 꾸미는게 어색하고 쪽팔린지 모르겠네요
화장하고 예쁜 옷 입고 나가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차림을 하는 것 같아서 옷을 벗어던지고 화장도 지워내고 싶어요
결국 요즘에 입는 옷은 죄다 청바지에 남방이네요..ㅋㅋㅋ
그런데 또 안꾸미고 다니니까 대인관계에 묘하게 불리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는 왜 제가 꾸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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