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비정상(?)적으로 커요 지금 2017년 기준으로 161에 41입니다.. (여자) 잘난척이라하는데 진짜 힘들어요ㅠㅠ 출석번호는 앞쪽이라 (제가 쌤보다 더 큼) 선생님이 걸리는데 그나마털털하신분이라 지내고 있긴한데 뒤에 애들 안보일까봐 불안하고 52번이거든요? 51번애 신발 벗길려하고 밟는건가 (뭔지 아시죠?) 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체육시간에 체조 담당 2명중 1명인데 끝에서 맨앞까지 가야하는데 쌤 목소리 안들릴때면 애들이 마마독!! 체조!! (제닉넴 쓸게요) 해서 나갈때면 괜히 무안해집니다 그렇다고 제가 안먹는거 아니예요!!!! 고기? 사랑합니다 케이크? 치즈케이크랑 뭐든 좋아합니다 밥? 사랑하고요 음식을 사랑하신다고 보시면 되는데 일부러 살찌려고 많이먹는데 계속 안 찝니다 아직 생리가 안왔는데요.. 키 크면 생리 빨리온다는 말이 너무 무섭습니다 ㄷㄷㄷㅠㅠ 제 키 비슷한 또래애들은 덩치도 큰애도 있는데 저만 안찌는 건가요??
*잘난척아니고요 자랑아니고요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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