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체중 전 초 6 여학생입니다 다음주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전 초 6 여학생입니다 다음주에 신체능력평가가 있어요! 근데 제가 키 157 몸무게 55 에요...(평균보다 무겁죠) 그래서 친구와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토요일부터 했는데, 살이 빠졌다가 금방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어요. 게다가 저희 엄마께서 커다란 팩트폭력까지 하셔서 너무 울고싶고, 힘들어요...저 어떡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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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toysall56

· 8년 전

제가보았을때는 다이어트운동에 문제가있네요 살이빠졌다가 윈상태로 돌아오는것을 흔히 요요현상이라하죠 음식량을 줄이면 살은빠지겠지만 바로 다시 원상태로돌아와요 제가드리고싶은 말은 식단을 조금줄이되 물론 기름진것 아이스크림 과자 라면 피하시구요 (오이 바나나 토마토추천해드립니다) 운동을 조금씩 해보세요 유투브에 유산소운동을 검색하시면 운동법들이 나오니 꼭 따라하세요!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거예요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toysall56

· 8년 전

그리구 다이어트성공 하셨다고 하셔도 2주정도는 기름진것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shyolivia

· 8년 전

헐 글쓴님 저 동갑인데 키 150이에요! 완전 부럽네요ㅠㅠ 저도 키 컸으면.....

beutifulmind

· 8년 전

초 6이면 아직 한참 클때에요 그때부터는 몸무개 말고 키만커요 걱정마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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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