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카지 나 너무 못생겼어 턱은 튀어나오고 눈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아 어카지 나 너무 못생겼어 턱은 튀어나오고 눈은 위로 올라가고 입은 툭 튀어나오고 코는 낮고 어카지 옆모습 못생겼어 뒤트임이랑 양악수술하고싶은데 돈도 그렇지만 부작용이랑 아픔때매 무서워서 못하겠다 으으으으으엄마에게 나 왜 턱 이러냐고 막 그러니깐 무시한다 진짜 죽고싶다 왜 이렇게 생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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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가 달렸어요.

ryujk

· 8년 전

외모말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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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ryujk 그러고싶지만 장점도 없는 걸요..

ryujk

· 8년 전

너무 외모에 얽매이지마.. 장점이 없을지라도.. 만들면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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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ryujk 얽매이고 싶지 않은데 주위에서..외모에 엄청 막 하니깐...ㅠㅜㅠㅠㅠ더 신걍쓰게되고요..장점은...만드는게 쉽지가 않드라고요 장점도 자존감이 높아야 좀 생길텐데...

hard2016

· 8년 전

외모에 스트레스 받는거 이해가요ㅠㅠ 저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근데 혹시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닌지 고민해봐야돼요. 저도 저 자신이 너무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거울보기도 싫을정도로 자신이 없었는데 친구가 찍어준 동영상속의 제가 너무 밝아보였어요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주위에서도 못생겼다는 사람 반, 이쁘다는사람 반이에요. 못생겼다는 사람은 내 촌스러운 외모만을 보는사람, 이쁘다는 사람은 내 밝은 성격을 보는 사람이에요. 얼굴이 어떻든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예뻐보여요 자기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자꾸 칭찬해주세요 분명히 장점이 있어요. 남들 모두 허점 하나씩 갖고있지만 남들과 구별되는 장점이 있잖아요. 본인만의 장점을 찾으면 매력으로 키우세요! 그럼 정말 예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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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hard2016 부럽네요 친구가 절 찍어준 동영상 속 절 보면 아무리 밝아도 참 왜 저렇게 생겼나 생각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할라해도 금방 부정적으로 변해서.. 그러잖아요 첫인상은 거의 외모잖아요 그럼 전 다른 아이들이 절 처음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하면 으... 무섭드라고요 저의 장점은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으려 노력해도 발버둥쳐도 나오지 않드라고요 핫핫...너무 부정적인가..싶네요 저도 긍정적으로 살고싶네요

hard2016

· 8년 전

많이 지쳐계시네요....ㅠ 화장을 하든 머리스타일을 바꾸든해서 가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중에 외모가꾸는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중1 때 못생겼다고 일진애들이 괴롭히고 그랬는데 고3때 와서는 애들이 예쁘다고 그랬어요 절 오랜만에 만난사람은 알아*** 못할 정도로요! 염색도 해보고 화장도하고 예쁜옷도 입었어요 옛날엔 정말 누가 쳐다만봐도 아 내가 못생겨서 그렇구나 했는데 요즘은 아 이뻐서 쳐다보는구나 해요ㅋㅋ 외모를 조금씩 가꿔도 주위에서 예쁘다는 말 들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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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hard2016 염색은 해보고싶네요 ㅎㅎ 화장은 아직 서툴러서..못하겠고요..하하하하하하핳하핳하하하ㅏㅎ하.........옷도 패션***랔ㅋㅋ... 후 음 천천히 염색부터 하고싶긴한데 학생이라 학교에서 잡아서..못하겠드라고요 ㅎ.. 고등학생 내내..이상태로 살다 성인 때 꾸며야하나 싶어요 그때까지 잘 버틸지...의문이지만요..핫

hard2016

· 8년 전

화장은 하다보면 금방 늘구요 염색은 진한 갈색하면 헉교에서도 안잡고 사람 인상이 훤해보여요 옷도 인터넷 찾아보면서 코디해보세요! 학생 때 꾸며도 돼요! 이렇게 안꾸미고 계셨다니! 분명 다 꾸미고나면 본인이 대만족 하실 것 같은데요?? 진짜 저거세개면 사람이 바껴요 저 화장안하면 사람들이 못알아봐욬ㅋㅋ 위력이 대단해요! 글쓰니님 꼭 자존감 오르실거에요! 뭔가 희망이 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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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hard2016 우오 화장...방학 때 연습해여겠어요!흐흫 염색은..음..시선이 몰릴까봐..흐머ㅜㅜㅜ 옷은 인터넷을 많이 찾아봐서 입어봐여겠어요 유행하는걸로..요..프픞 희망이 생기겠죠?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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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