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6입니다..문제는..주말때 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저는 초6입니다..문제는..주말때 저를 만나자고 하는 여자애들이 틴트를 바르고 와요..그리고 저는 생입술로 오거든요..그런데 애들이 "야 너도 틴트좀 발라 이게 뭐냐?으...입술 색 희미한거봐"라면서 저에게 꼭 핀잔을줘요..그러면 다른애들도 "그래ㅇㅇ이 말이 맞아 너도 틴트발라" "어우~야 틴트좀 바르면 어때~" 라면서..그러니 제가 안빡칠수가 있나요..제가"입술색은 내 자유야" 라고 하니까 애들다 어이없어 하면서 친구 안하겠다고하더군요..틴트안바른게 꼭 내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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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purple

· 8년 전

아뇨 중3인데 안바르고 다녀요 그래도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고 잘 지내고 있어요:):):)

tebi8719

· 8년 전

와 진짜 뭐지??? 자기마음 아닌가요 초6이면 요즘 바르는애들 많다지만 안발라도 괜찮아요 하고싶을때하세요

sinnara97

· 8년 전

ㅋㅋㅋㅋㄱ 그런거 가지고 친구를 안하겠다니 어이가 없네

resetjy

· 8년 전

절때 글쓴이님 잘못이 아닙니다ㅜㅜ! 글쓴이님 말씀처럼 입술을 바르고 안바르고는 자신의 자유에요 친구분들이 친구를 끊자고 한 말이 진심으로 한 건진 모르겠지만 만약 진심이면 친구 끊으세요 친구관계 유지해봤자 그런 친구는 진짜 친구도 아니고 오래가지도 않아요 더군다나 입술 하나때문에 진심이든 아니든 그런 말을 글쓴이님한테 했다는거 자체가 글쓴이님을 조금은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naramyeon

· 8년 전

바르는 친구분들하고 쓴이님하고는 다른거고, 안바르는게 더 몸에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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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