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7에 근육질에 건장한몸 못생겼다는 말은 한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키177에 근육질에 건장한몸 못생겼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적이없다. 내 나름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주변친구들이나 사귀었던 여자들도 잘생겼다한다 심지어 페북스타도 2년간 만나봤었다. 근데 왜나는 20번이넘는 소개팅과 길가다 번호 따기 단한번도 성사되지않는걸까 이유가뭘가.. 성격이 괘팍한가...그럴때마다 자괴감이든다..말빨이 안통하는걸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4개가 달렸어요.

farmal88

· 8년 전

ㅎㅎ너무 신경쓰지마요!! 소개팅과 헌팅은 원래 잘되기 힘든거 아닌가요?? 충분히 매력적인 분이신거 같은데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farmal88 성공해본적이없어서요 ㅠㅠ

k4kao

· 8년 전

포기하기 전까지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라고 명언이 있어요

farmal88

· 8년 전

음....길가다가 번호만 갑자기 물어보면 주는 사람 거의 없죠ㅎㅎ 단계적 협상을 해보세요!! 처음엔 같이 술먹자, 커피 마시자, 하다가 거부하면 같이 걷자, 길을 알려주겠다, 이 근처 맛집을 알려주겠다, 식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카드들에서 점점 받아들이기 쉬운 카드들을 내놓는거죠. 본인의 매력보단 대화 기술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