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생긴거지 내가 무조건 잘못한거지 내가 무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내가 못생긴거지 내가 무조건 잘못한거지 내가 무조건 뚱뚱한거지 내가 무조건 배려해줘야하고 착한척하는게 싫다 내가 나쁘다고 생각해본적..너무많다 아마도 놀림받고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3개가 달렸어요.

2hihi

· 8년 전

세상에 못생긴 사람은 없어요. 상대방의 겉 모습, 성격에 기 죽지 말고 표현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하고 정 힘드시면 선생님께 말씀 드리거나 #0177-문자 상담, 117-상담 전화. 여기로 전화 거시면 상담사 분들이 해결 하도록 노력 해주시고 상담 후에 마음이 좋아지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2hihi 감사합니다.댓글을읽고 한없이 울었네요.

chaass

· 8년 전

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세요ㅠㅠ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작은 걱정들이 모이면 큰 스트레스가 생겨요. 조금만이라도 자기자신을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에 한번씩 거울을 보며 말을 하세요. 나는 잘하고 있어,나는 정말 아름다워,오늘도 일이 잘풀릴거야 등 자신없는 부분에 긍정적이게 말을 해주세요.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