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위에서 다이어트 좀 해 살빼 그러는데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정말 주위에서 다이어트 좀 해 살빼 그러는데 *** 내 몸이고요. 통통해도 뚱뚱해도 운동 잘 할수있고요 살을 빼려해도 니들이 하라해서 빼는것같은 느낌이라 더 하기싫어 *** 아니 *** 니들은 날씬하니? 아주 쭉빵해? ㅇ?? 어쩜 매일매일 다섯번씩은 말하냐 지겹지도 않니? 화를 내도 예민하네ㅎㅎ~ 조곤조곤 다 따져도 찌질하네~ 씨뽀ㅓㄹ 어쩌라는겨 코코넛으로 후려맞고싶나 난 살 안빼도 내 몸뚱아리 개사랑함 매력적인 지방들이라고. 우리 땡땡이~ 살만 좀 빼면 이쁘겠다ㅎ 이소리 한마디만 더하면 바로 뚝배기 깨버릴테니까 한마디만 더해라 ***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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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가 달렸어요.

ohaaaaa

· 8년 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행입니다. 남의 몸에 오지랖 부리는 이들이 문제인거죠. 이런 말들이 계속 들리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님도 함 보여주세요. 그들이 그렇게 빼라는 살을 뺄 수 있다는 걸요. 그리고 다시 살이 찌든 말든 아무말 못 하겠죠. 계속 반복적으로 살 빼라고 하는 건 님이 못 할 것 같아서 무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못 참겠다면 직접 보여주세요.

qopoq

· 8년 전

오지랖도 태평양이네 그렇게 할 짓이 없나 남평가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 ㅉㅉ 신경꺼요 걍 지나가던 개가 짖는구나~하고 넘겨요!

yopi

· 8년 전

저는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쪘다가 빠졌다가 하는데 살이좀 제법찌면 남사친 여사친들이 당장 살빼라고 난리굿들이 납니다;;ㅋㅋ그때마다 저는 이생키들이 내몸인데 니들이 왜 ***들이냐고 욕을 욕을 한다라이하는데 그럴때면 독해서 살도 잘빼는게 얼굴이 아깝다고 살만빼면 이쁜애가 살쪄있으면 안까워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물론 살이 쪘던 안쪘던 본인의 문제이지만 님의 살땜에 가려져있는 미모가 아까워서 하는얘기일껍니다. 살빼도 안되겠다싶거나 못뺄꺼같은 애한테는 구태여 살빼라는얘기 안합니다ㅋ

pororipong

· 8년 전

뭔가 사이다 ㅋㅋ 코코넛으로 후려때리는건 신선한대요?? ㅋㅋ

booooom (글쓴이)

· 8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 니가 보질말던가 내가 여따 뭘 올리던 내 생각적는건데 무***관이야 사회부적응자냐? 내 얼굴아니? 왜 시비얔ㅋㅋㅋㅋㅋ

booooom (글쓴이)

· 8년 전

오. 패드립까지쳐.. 대단하다 증말 내 인생까지 신경써주시고 *** 대단한 사람이신가봐요 무슨 신내림 받았어요??? 뭘 믿고 그리 까부세요?

booooom (글쓴이)

· 8년 전

아; 야 계속 *** ***지말고 *** 약했니..?

booooom (글쓴이)

· 8년 전

웅 반가웠고 다신 ***말쟝.

booooom (글쓴이)

· 8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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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