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나도 남자랑 길을 걷고 싶다. 내 주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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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하하.. 나도 남자랑 길을 걷고 싶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못생겼다고한다.. 자꾸 자존감만 낮아지고 나조차도 내 얼굴이 너무 싫다. 다른 곳으로 가면 예쁘다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그냥 하는 말인것 같고 외모적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 친구들이 못생겼다고하면 화내지 않고 그냥 웃으며 넘긴다. 화내면 분위기 망칠까봐.. 친구들은 농담일지 진심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힘이든다.. 자존감이 없어서 더 남자를 못 만나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이쁘다는 소리를 듣거나 지인을 통해 내가 이쁘다고 친해지고 싶다고하면 일단 철벽부터 차는개 습관이 됐다. 가까이서 보면 아니라고 얼굴때문애 친해지는건 별로라고.. 주변 사람들때문인지 그냥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다. 자존감 낮은 나를 내가 구원해주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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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siu
· 8년 전
성형하세요 그렇게 맘에 안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