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전부 날 못생겼다고 하고 모든문제가 여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친구들도 전부 날 못생겼다고 하고 모든문제가 여기서 비롯된거같다 왜이렇게 못생겼을까 못난이로 태어난 인생 너무 살기싫다.남자아이들은 못생겼다고 수근거리고 여자아이들은 ***같다고 수근거린다. 왜이럴까 왜이런세상에 태어난걸까 너무힘들다 취미생활도 다 던지고 혼자 처박혀서 혼자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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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godqjrgo99

· 8년 전

여자는 꾸미는거에 90프로달린거같아요! 님도이쁘게꾸미녀 분명 이쁠거에요!!!

disappointed

· 8년 전

외모는 상대적이에요 기준이 없다는소리죠 무시하세요 세상에 사람은 많고 님을 예쁘게 봐줄 사람도 충분히 있어요. 성적처럼 등급이 있는것도 아닌데 자기 맘대로 판단하고 뇌에 필터링없이 거쳐서 말하는거 보니 그애들의 인성이 보이네요 학교폭력으로 신고하세요 그말 때문에 상처받지 말아요 충분히 언어폭력입니다 '난 못생겼으니까 그럴만해'이런생각 하시면 안되요 그애들이 또 그러면 이렇게 말하세요'니 기준대로 못생겼다 하지말고 내 얼굴에 관심 꺼줄래?'꿀리지 마세요 마음씨는 글쓴이가 훨씬 예뻐요

paul8813

· 8년 전

자 사실대로 말씀드리죠 남자든 여자든 절대적으로 못생긴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자신감의 차이는 있죠 아무리 유명 연예인처럼 생겨도 자신감없이 쭈구리?처럼 다니면 세상 사람들은 못생겼다.매력적이지 않다고하는법이고 그런 얼굴과 거리가 멀어도, 자신감있게 쿨하게 다니면 바로 매력있다 멋있다로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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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