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키가 제또래 들보다 작아요.심지어 저하고 오빠하고는 2살차이가 나는데 20cm가 넘게 차이가 나요.
가족들과 주변에서는 키가 왜이렇게 작냐고 키좀 키우라고 하고 매일 스트레스를 받아요.가끔은 초등학생이라고 오해를 받을 때도 있고요.
저번에 어디로 놀러간적이 있어요.그런데 거기는 표를 끈어야지 들어갈수가 있는 곳이에요.그런데 거기 직원이 저보고 초등학생이냐고 묻는 거에요.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같이 갔던 사람이 그럴때는 맞다고 해야하는 거라고 오히려 저를 혼냈어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키말고도 저는 뚱뚱해요.그래서 다른 사람하고 차별을 많이 받아요.그래서 가끔은 굶어보고 운동도 하고 그런데도 살은 잘 안빠지더라 고요.그래도 포기 하지는 않았어요.
저를 위해서라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저를 숨막히게 하고 더 힘들어 지게 만들어요.저도 이모습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고쳐지지가 않네요..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 차별과 말은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항상 너는 키만 조금 더크면 괜찮을 텐데..살만 빠지면 괜찮아을 텐데 하면서 남일이라고 말을 해요.
제발 이런곳에서 벗어 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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