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이요....외모 그게뭐라고 참..

자기자신을 좋아해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남들도 작성자님을 좋아해주죠 저도 예전에는 제가 못생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화장도 하고 누가 말 걸어줄때마다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주변 지인도 많아지고, 주위 평가도 좋아지고 예쁘다는 말도 듣게되었어요. 저는 중학생때까지 소위 말하는 ***처럼 하고 다녔어요 앞머리를 눈이 찔릴정도로 길고 어중간하게 길렀다가 자르고, 숱도 많은 앞머리라서 누가봐도 볼품없게 보였을거예요. 그때는 정말 아무도 예쁘다고해주는 사람도 없고,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특히 남자분들이 어린 남자 늙은 남자 할것 없이 제 외모를 보고 못생겼다고 크게 얘기하고 지나가거나 저와 마주보고 오는 앞에서 가래침을 뱉기도 했어요. 제가 학원을 다녔던 곳은 번화가여서 사람들이 특히 더 꾸미고 다녔었고, 저는 더 위축되고, 사람들에게 못생겼다는 소리 듣는게 일상이 되고, 죄 없는 성형하신 분들이나 연예인들을 욕했어요. 정말 그때는 제가 찌질하고 못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잃을 것 없잖아요? 피해보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생각하고 남들이 말걸어줄 때 웃어보고 화장도 종종 해보고 하면 정말 평판이나 사람들도 훨씬 많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질거예요! 자연스럽게 욕도 줄어들더라고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사람의 인상이나 분위기가 확달라지니까요!

@oatmeal 그딴거 안달라져요

@oatmeal 긍정적으로 그딴거 없어요

노력은 해보셨어요?

@oatmeal 긍정 그런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