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전문대2학년, 여름 방학때 현장실습을 나가기 위해 오늘 면접을 봤는데 면전에 대고 날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하는말이 서비스직이 워낙 외모를 만이 본다 살빼라 살안빼면 서비스직은 직업으로 힘들꺼다 학생이라 그런지몰라도 돈벌면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 자신을 가꿔라 그러더라고요. 새로산 흰색블라우스에 검정치마 새로산 신발 단정한 머리 이딴건 제 뚱뚱한 외모를 가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나봐요. 처음본 사람이 저렇게 말할정도면 정말 최악인거겠죠. 위로받고싶은데 친구들은 그냥 위로같지않은 위로들만 해줘서 혹시나 하고 올려봐요. 그냥 누가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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