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학교때 안좋은 애들과 놀면서 안좋은 모습만 보였던 내가
뭔가 친구들과 갈등이 생겨 은따 를 당한적이 있다.
고등학교를 들어와 학업에 열중하면서 학교 생활을 했지만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새로운곳,장소,모임,길에서 까지 처음보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왠지 비웃는것,눈빛,등등 나를 향해 스쳐지나간다고 생각한다...
이런생각으로 말수가 적어지고, 외모나 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옷도 신경쓰고, 신경쓸것들이 많아졌다. 형은 나에게 "나도 그런적 많았다. 하지만 그걸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야 고쳐진다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 봤지만 나에 모습은 항상 그 자리를 돌고있다.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사람들과 이야기 해봐도 순간 그사람이 나를 싫어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먼저든다... 오늘나는 자신감 없이 지냈지만 내일 나는 고쳐지길 바라면 잠에든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