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살찐사람은 실패자 인걸까요........
왜 사람들은 내면의 나를 알아봐주지 않고 외면의 나만 알아봐줄까요..... 나도 노력하는데 누구보다 절실한데 나도 힘든데 매번 실패하고 왜 살찐 지금의나는 실패자고 살찌지 않았던 과거의 나는 실패자가 아닌걸까요....... 내 인생인데 내인생 대신살아줄것도 아닌데 왜 항상 나한테만 이럴까요..
왜 저는항상 남들의 시선의 위축되고 내가 하고싶은건 남들이 별로라는 말에 쉽게 포기하고 언제부턴가 살쩌있는내가 너무 밉고 거울보는것도 싫고 카메라로 사진찍는것도 싫고 남들에게 내 신체를 보여주는게 싫어졌어요 자존감도 없고 지금 인생에 미련도 없고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죽고싶고 남들이 살 이라는 말만해도 긴장하고 위축되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모든것이 다 싫어졌어요 이세상에 내편은 하나도 없는것같고 자꾸 무엇인가에 불안해져있는 내가 너무 싫고....
이런 나는 살아있을 가치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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