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3여자인데요..원래 제가 뚱뚱해진거같다는것은 인지하였지만 중1때 검강검진 몸무게가 48kg이라고적혀있어서놀랐어요지금은62kg이거든요그걸보니까 살을꼭빼야겠다라고 생각이들고 왜이렇게 많이 살이 불어났는지 자괴감도들고 어른들한테 말하면 대학가면 빠진다,성인정도되면 키도 더커지고 살도빠진다등등 이런 대답만 들려오네요....늘 어른들은 크면서 빠진다는데 저는 크면서 살쪘는데 보기좋은 몸매다이정도몸무게면 평균이다 이런말도 듣기싫어요나는 내가보기에도 심하게 졌다고 느끼는데 내말을 무시하고 난 살을빼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협조안해주고 놀리고 너무 배고파서 먹으면 왜먹었냐는 생각에 방에서 혼자 울고 굶으면 신경질적이고 먹고토할까라는 생각도들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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