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얼평하고 다니는 남자애한테 그런식으로 말할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남 얼평하고 다니는 남자애한테 그런식으로 말할 시간에 너도 좀 꾸미고 다니라고 말했다가 *** 소리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왜저러는 걸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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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66f0af64fb0dcacee47

· 8년 전

정곡 찔린거죠 뭐ㅋㅋㅋㅋ

serial (글쓴이)

· 8년 전

@!66f0af64fb0dcacee47 ㅋㅋㅋㅋㅋ 그런가봐요 참나 화장을 하고 꾸미는 남자들보고 막 게이같다면서 그러더라고요 으 존싫 왜 자기는 꾸미지도 않으면서 남 얼평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pr1del

· 8년 전

구르밍족 까진 아녀도 가꾸고 피부 좋은 남자분들 보면 부럽던데.. 전 그닥 많이 피부가 않좋아서... 근래들어 뒤늦게 세수 하고 로션 좀 바르네요.. ㅠㅠ;;

serial (글쓴이)

· 8년 전

@!ac699f83f40e5ec41d4 맞아요 ㅋㅋㅋㅋ 맨날 자기는 할말 못할말 하고 다니면서 여자애들이 그러지 말라고하면 막 좀 비하용어를 써가면서 뭐라하더라고요. 남이 하면 *** 지가하면 로맨스 같은 거나봐요 ㅋㅋㅋㅋ 저는 정말 자신의 결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남을 폄하하지만 않으면 멋있다 예쁘다 진심으로 얘기 해줄 수 있을것같아요.

serial (글쓴이)

· 8년 전

@pr1del 오옹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관리해 나가는게 쉽지않을텐데 시간을 내서 그렇게 가꾸시는거 보면 정말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가꿀줄 아시는 분 이신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pr1del

· 8년 전

예전에 유머 계시판을 보면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나서 또 부부싸움 하시는줄 알고 놀래서 들어가 봤더니 아빠가 로션을 바르고 계셨다. 를 지금 제가 하고 있네요. ㅠㅠ 회사 동생들이 형처럼 그렇게 파워풀하게 로션바르는건 처음 봤어요 글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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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