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거울과 사진이 너무 심하게 달라서 진짜 다른 사람일 정도로 달라서 힘드신 분 계시나요?
저는 거울로 보면 안검하수도 그렇게 심하지않고 미용실 거울로 얼굴을 봐도 나쁘지않더라고요. 보통이나 보통 이상 정도로는 생겼는데 남이 찍어준 사진을 보면 너무 심각하게 못생겼더라고요. 누가 제 자신인지 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 내 짝눈이나 안검하수가 너무 심하지않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심각하지않다고 말해주고 짝눈인거 잘 못 느끼겠다고, 진심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어머니는 남 외모평가같은거나 욕설을 자기 나이에 맞지않게 막말하시는 분인데 미쳐버릴 날정도예요. 저하고 동생 외모를 맨날 비교하셔서 예전부터 더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했는데 어머니는 남이 찍어준 사진이 맞다고 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아닌것 같다고 하기도하고 왜 그렇게 생겼녀는 식으로 말해서 너무 짜증나요.
제가 보는 거울 얼굴하고 사진의 얼굴이 너무 달라서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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