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외모에 확신이 안서요. 분명히 화장하면 18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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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제 외모에 확신이 안서요. 분명히 화장하면 180도 달라지는 사람들의 태도와 좀 *** 없고 예쁜 친구도 제가 화장하는걸 알게된 이후로 살갑게 대해주고 원만하게 지내고요.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이나 종업원들도 더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상하게 알바생 분들이 일상 수다? 나 이야기를 좀 많이 거시더라고요. 도를 아십니까 이런건 한번도 걸려본적 없고요. 예쁜 친구들이 먼저 친구하자고 말걸거나 농담도 해주는 편이고요 제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건가요?ㅠㅠ 사진은 또 못생기게 나와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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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deus2
· 8년 전
그저 넘 거리감 느끼게 예쁘게 생긴 사람에겐 다가가지 못하고 귀엽거나 성격이 원만할것같은 예쁘장한사람한테 잘 다가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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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amadeus2 오오 그런건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잘 확신이 서지않아서 글 남겼는데 도움이됐어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