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화장을 하면서 제가 화장에 대해서 안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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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요즘 제가 화장을 하면서 제가 화장에 대해서 안물어봐도 먼저 다가와서 예뻐졌다 예쁘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어머니가 계속 화장한게 더 별로다. 차라리 안한게 낫다, 좀 그렇다, 길거리에서 많이 본 애 같다, 못생겼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해서 위축되네요...ㅋㅋㅋㅋ 진짜 화장해봤자인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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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52528f55f52e870eafb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이겠네요ㅠㅠ 제가 아직 좀 나이가 적은 학생 신분이라 돈이 별로 없지만 나중에 생일때 사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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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soso8
· 8년 전
학생때는 화장 안해도 이쁘잖아요~ 오히려 화장하면 부자연스럽더라구요~그래서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 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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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8soso8 저희 어머니는 아이돌이나 연예인을 좋아하셔서 화장같은건 오히려 하면 좋아하세요. 제가 하는것도 좋게보는데 그냥 제가 하면 못생겼다고 진지하게 말하더라고요. 친구들은 다 예뻐졌다. 모르는 사람들도 예쁘다라고 말해주는데 어머니만 저러니까 괜히 자존감만 깎아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