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거식증에 걸린것 같다.
배는 고픈데 입안에 음식이 들어가면 입맛이 뚝 떨어진다.
요즘 계속 살기위해 꾸역꾸역 먹고있다.
솔직히 말하면 안먹어도 상관없을것 같다. 그냥 주변에서 먹으라고 생 난리를 피워서 먹는거지.
나는 저체중이다. 그런데 거울에 보이는 나는 비만이다.
주변 사람들의 평가와 나의 평가가 판이하게 다르다.
주변사람이 나에게 계속 말랐다, 몸매 좋다 같은 얘기만 하니까 마르고 몸매가 좋아야만 한다는 의무감 같은게 생긴것 같다.
내가보기엔 흔하디 흔한 몸매에 몸무게도 딱히 적진 않은데.
159에 40이 그렇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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