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고 열폭해서 남들 외모에 대해서 훈수 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자존감 낮고 열폭해서 남들 외모에 대해서 훈수 두고 부들부들거리는 인간도 싫고, 남들 외모 그냥 까내리는 사람도 싫다 이 두 종류의 사람들만 없어도 살기 좀 편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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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princess0508

· 8년 전

맞아ㅠㅠ 그런것때문에 전 학생인데도 성형했냐느니 그런오해받아서 수군거리는애들도있더라고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princess0508 맞아요 성형했으면 어떻고 안했으면 어떤데요 진짜 그런 분들 너무 싫어요. 자기들도 노력을 하던가 안되면 다른 방법 성형 같은걸 찾아서 노력해야죠. 성격바꾸는것도 1년동안 하루에 끊임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가능해요 정말....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ㅠㅠ 답변자님이 예쁘셔서 질투나셨나봐요 다른 애들이!

princess0508

· 8년 전

근데 그런애들도 자기얼굴바꾸려고 화장품엄청발라대고 수업시간에두 거울꺼내서 파우치큰거 꺼내고 계속 화장하고 그러든데요 솔직히 그거 보기안좋아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princess0508 화장을 하는건 욕할 일이 아니죠! 하지만 수업시간에 그러는건 좀 아니네요ㅠㅜ 그분들은 얼굴에 대한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성격에 대한 노력이 너무 부족하시네요!

princess0508

· 8년 전

제말이딱 그말이에요.... 페북***가면서 누가이쁘다느니 어디학교라느니 이러고 오지랖부리는게 싫은거에요 막 대놓고 얼평하고ㅠㅠ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princess0508 맞아요ㅠㅠ 그냥 사람을 가만히 두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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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