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여자인데 어릴때부터, 유치원에서도 반에서도 키도 제일크고 덩치도 컸어요
애들이 놀려먹기에는 딱 좋았죠
저는 뚱뚱하고 못생겨서 거울도 안보고 밖에도 안나갔어요
중학생이 되서 스카웃으로 유도부에 들어갔어요 그때 몇년만에 체중 재봤는데 저도 제대로 못봤지만 한 120? 나왔을꺼예요
그렇게 운동 시작해서 4달만에 22kg을 뺐어요
하지만 유도에서는 헤비급인데 허리 안좋지,체력도 제일 밑바닥에 70 이상으로 쪄야되는데 89~93에서 머무니까 코치님도 더 빼서 -70 뛰던가 더 먹던가 하는데 저녁때 꾸역꾸역먹고 소화안되서 뛰고 얼굴살은 빠졌는데.. 얼굴만 빠졌어요 지금도 보면 살만 없으면 되는데 이제 겉으로는 안찌는 체질 되서... 근데 진짜 살을 클레이처럼 땔수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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