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아는 언니가 있어요
그 언니는 얼굴이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마르고 얼굴도 작아요 피팅모델 일도 하더라구요
공부도 잘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어요
근데 저는
얼굴도 못생겼고 뚱뚱해요
공부도 못해요..
저는 그 언니가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점점 저 자신이 미워져요
자신을 사랑하면 열등감은 없어진다고 하는데
사랑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그냥 저는 너무 부족한 사람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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