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다이어트 중인데 힘들어서 하기도 싫고 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일주일째 다이어트 중인데 힘들어서 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끈기가 없어서 금방 포기하는 성격인데 살 좀 빼라고 말 좀 해주세요.. 빼고는 싶은데 하기가 싫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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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9qpqp6

· 8년 전

쇼핑몰을 가서 저 옷을 내가 입으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해봐요! 저는 맨날 그렇게 생각하면 슬퍼서 다이어트 하게되는 ㅎ

Lewis

· 8년 전

먹어가면서 양을 줄이고 운동량은 늘리고 해야 무리가 또 요요가 없어요 굶으면 안되요~

waterdd

· 8년 전

물을 많이 마시세요 가만히 있어도 물만 많이 마신다면 하루에2리터만 마시면 빨리빠지더라구요!!

updung2

· 8년 전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편해요. 그런데그래도 살뺄거라면 목표를 낮게 잡고 시작하세요. 너무 힘든 목표를 높게 잡고 처음부터 힘들게하면 당연히 중간에 문제생겨요. 일단 즐길수 있는 수준으로 시작해야 끝까지 다이어트를 완주하고 유지할수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계획을 새로 새우고 즐길수 있게 하는건 어떨까요??

adgjmp

· 8년 전

의지가 없으시면 그냥 안하시는게 낳을지도 모르겠네요. 없는 의지 조금씩 조금씩 모***가 하고 만약 중간에 포기하시면 다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기가 힘들거든요. 저도 그렇게 하다가 폭식증와서 요요 왔네요.

hanaha

· 8년 전

어쩔수없는 현실이 여자는 예뻐지면 대우가 달라지고 뭐든 훨씬 편해져요 웃기게도 나 자신의 만족도있지만 사람들이 달라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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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