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진짜.. 외모 좀 그냥내버려둬..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겠어?
하루도 빠짐없이 외모에 간섭하잖아..
정말 너희들도 싫고 이렇게 그 아이들에게 말도못하는 나도 싫다.
어린이집으로 되돌아가고 싶네
내 베프있었는데 정말착했거든? 너희눈에 안쁠거같아도
내눈에는 내 베프가 세상에서 제일이뻐 이러면서 살면
당연히 죽고싶지.. 하지만 내 단짝보면 못죽겠더라
죽을까... 생각할때 단짝한테 문자왔어 나 보고싶대
정말 울컥해서 눈물나올뻔했어
너희들보다 나 아껴주고 칭찬하고 배려하는 내 단짝이 더 좋거든? 칭찬하는거 안어려워 그냥 공부잘한다.너 착하다. 이런거 빈말이라도 좋잖아 외모에서 많이 떨어졌네ㅎ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자살시도도 해봤는데 못죽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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