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어요.
예의적으로 말하는것도 있겠지만 같은 여자라서인지 예의적인거랑 진심이랑 구분이 가요. 남자애들도 제가 예쁜편이라고 하고요. 제 절친이 절 볼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해요. 그리고 자랑이 아닙니다ㅠㅠ
근데 저는 전혀 아닌것같아요. 눈도 비교적 작은 편이고요,콧볼도 넓고 주근깨랑 블랙헤드도 많은데 왜 예쁘다고 하는걸까요.. 애들이 예쁘게 나왔다고 보내준 사진들은 진짜 못생기게 나왔어요. 그게 예쁜거라면 저는 얼마나 못생긴 걸까요ㅠㅠ
그리고 저는 눈만 크고 콧볼도 줄이면 진짜 예쁠것같고 애들도 이랬어요.
그냥..자괴감 들어서 올려봅니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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