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학생때 외모로 놀림을 심하게받았어요
저는 제가 그냥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왕따를 당하고 괴롭혔던애들이 친구들 다있는 앞에서
코가 낮다 입이튀어나왔다 팔자주름이 심하다
얼굴이 넓다 눈도 못생겼다 너진짜촌스럽게생겼다
별얘기를 다하더라고요 그뒤로 저랑 안면없던애들도.
저를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뒤로 거울에 괴물이보였던것같아요
대학생이 되고 화장도 빡세게 하고 옷도 깔끔하게 잘입으니 예쁘단얘기를 들어도 항상 의심을하고 무시를하고
실제로 동기가 예쁘다 라는 말하자마자 놀리는것같고 뭐라고대처할지 몰라 입학후 첫만남에 자리를 뜬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얼굴을 가리려고
항상 고개를 처박고 구부정하게 다닙니다.
제얼굴 보여주기 싫어서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사람 앞에서는 더더 얼굴을 못들겠어요.
저는 못생겼으니까요
거울속 제가 너무싫습니다
현재 성형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금전문제,부작용 때문에 망설이고있어요
마음이 많이 아파요 제가그렇게 못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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