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일 새로운 신입사원이 들어와요.
저는 입사한지 세달 정도 되어 가는데
같은 팀 상사가 다른분이랑 제 뒷 자리에서
새로 올 직원 엄청 이쁘다고 말하는걸 들었어요.
저도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런 얘길 굳이 사무실에서 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저도 입사 초반엔 화장하고 렌즈 끼고 다녔죠.
그런데 그럴 여유도 없어지고 회사 조명이 안좋아서
눈도 나빠지고 그래서 안경을 끼고 다니기시작했구요.
평소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못 꾸미고
다니니까 저 스스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업무적으로도 영향을 끼쳐요..
몇일 전부터 내일이 걱정되고.. 답답해요..
신경 안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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