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주위에서 시기 질투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진짜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주위에서 시기 질투 너무 심해요. 성형해서 이뻐졌다는둥 자기들 끼리 뒤에서 얘기하고 많이 달라졌다 이러고 남자친구 사귀면 성형사실 밝혀야되는 불안감 ..진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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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hjwel2638

· 8년 전

그런 사람들은 신경쓸 가치가 없어요 괜히 부러워서 한마디씩 꼭 내뱉는것들을 굳이 신경쓰시면서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남자친구분을 사귀게 되셔도 마찬가지에요 있는 그대로의 현 모습을 사랑해줄주 아는 남자를 만나셔야지, 성형했다고 마음이 변하거나 돌아선다면 애초에 마음은 다른 곳에 있던거가 되겠죠? 그러니까 당당하게 사시고 마이웨이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

sorip

· 8년 전

성형한게 죄도 아니고....그런사람들 마인드가 참 이상하네요. 또 그런소리 들으시면 그냥 질투해서 그런거니까 무시하시고 항상 당당하게 사세요!!!

preheating

· 8년 전

성형해서 예뻐졌다고 시기 질투만 하고 달라졌다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은 성형을 안 했어도 그 외모가지고 뭐라고 떠들어댈 사람들이고 성형한 것을 몰랐어도 뭐라고 할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외모에 대한 생각이 참 편협하고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뜻이지요. 사실 그 사람 자체를 똑바로 보고 있었다면 그 사람이 껍데기가 달라져도 하루아침에 국적이 바뀌어도 성별이 바뀌어도 여전히 그 사람은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moomyung

· 8년 전

@cerebral 님이 남겨주신 말 공감합니다!

root1

· 8년 전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까고 성형하면 성형했다고 까고... 성형해도 본인들한테 피해주는거 하나 없는데 성형이 반칙인것마냥 뒷담화까는거보면 진짜 수준 낮아보이고 없어보이죠. 자기 앞가림이나 잘했으면..

kale

· 8년 전

저도 성형해서 예뻐지니까 그런사람들 있는데 전 걍 남친한데 과거사진 보여주고 성형사실 다 까요ㅋㅋㅋㅋ 심지어 남친부모님도 알고계시구요 다들 그냥 그러려니하고 전에 사귀던 남자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성형했다고 까면 성형도 본판이 바쳐줘야 이뻐지는거란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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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