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 여자인데, 선천적으로 하체가 너무 왜소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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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성아 여자인데, 선천적으로 하체가 너무 왜소해요. 허리가 길쭉한 것에 비해 다리가 너무 짧고 얇아요. 키도 작고요. 그래서 항상 굽이나 깔창을 달고 사는데, 신발을 벗어야 될 일이 생기면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냥 말해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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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그러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뽐내보십시요 결국 깔창이나 굽이 높은것은 내 건강을 위협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키작은 여성이 매우 예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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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lly012
· 8년 전
그래도 얇은게 어디에요 전 다리 짧고굵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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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16
· 8년 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도 좋아하려고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바꿀 수 없는 선천적인 체형에 매번 스트레스받으면 글쓴이분이 힘들 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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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404
· 8년 전
허리가 길쭉한 것에 비해 다리가 짧고 얇으면 어때요? 또 키가 작으면 뭐가 어떻고요? 제 주변에도 키 작은 친구들 많은데 그 친구들은 오히려 작은 키를 자신의 장점으로 생각하던데요? 키가 작으면 귀엽다거나, 아담하다거나. 그런 것에 대해서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쪽으로도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신발 벗을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셨는데 키가 작은 것은 절대 부끄럽거나 숨겨야 할 일이 아니에요 키가 작으면 작은거고, 크면 큰거고. 결국은 다 같은 사람이에요. 키가 작다는 것에 대해서 안 좋게 욕하거나 그렇게 보는 경우가 이상한거죠. 절대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다는 것에 대해서 이게 나의 약점이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버리셨음 좋겠어요 하체가 왜소하다고 다리가 짧고 얇다고 키가 작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히려 당당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이 도움이나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조금 더 아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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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j
· 8년 전
이쁘겠다! 귀엽겠다! 나는 허리길고 다리도 짧은데 하체는 통통해 심지어 키도커 힐신고 싶은데 진격의 거인될까봐 못신어 나는 다음생에 키작게 태어나고 싶어! 하체 왜소하게 하루만 살아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