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잔데요 외모로 고민을 많이해요 눈은 외꺼풀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전 남잔데요 외모로 고민을 많이해요 눈은 외꺼풀에 코도낮고 눈이 일단 엄청작고 키는 173에.. 몸무게는 59정도되서 엄청 말랐고 그냥 밖에 나가면 뭔가 꿀려서 당당하지 못하네여 운동을 해도 살이 안붙어요.. 저는 정말 외모땜에 그런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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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mayday1

· 8년 전

일단 좀 마르셨네요ㅜㅜ외꺼풀좋아하는여자많아요!!저같은경우도 눈작은남자를좋아해요 그리고 키는 문제가되지않아요 저는 165고 남자친구는 167에요 근데당당한모습에반해서사귀게되었어요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그럼 저절로 자신감이 생겨서당당해지지않을까요 !!그리고 코는 진짜맘에안드신다면 코성형운 요즘남자들도많이하니까 한번 알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용

mamampapa

· 8년 전

남자들은 눈보단 코성형이 많더라구요. 정말 스트레스시면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렇지만 외모스트레스에 대한 궁극적인 원인은 해결하지 못 할거예요.. 제 지인도 174에 58정도로 말랐었는데 꾸준히 많이 먹어주면서 운동은 배로 열심히 하니까 덩치도 커지고 자신감도 높아진게 보이더라구요. 꾸준히 운동하면서 패션이나 머리도 관리해주면 스스로가 어느정도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파이팅 하시길!

lazyyyy

· 8년 전

173이면 진짜진짜 훌륭해요!!!혹시 직장인이시면 pt받아보세요 제 지인도 pt받고 10키로 정도 쪘거든요 투게더 아이스크림 한통씩 매일 먹고 살찌웠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또 한약먹고 살찌운 사람도 봤어요 제가 아는 최대한 살찌우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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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