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초등학생 6학년 정도밖에 안됬어요
하지만 또래보다 키가 커서 키걱정은 없지만 얼굴때문에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아요... 제가 광대뼈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튀어나와 있고 웃으면 광대뼈 때문에 못생긴 듯 해 보이죠... 그리고 남자애들은 저보고 호빵맨이라고 불러요... 저 여잔데...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추석때 사촌언니가 왔었는데 언니 얼굴이 자보다 작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언니들 6명이 좀 넘는데 6명정도에 언니들 모두 저보다 얼굴이 작아요....다 소두족인데 자만 대두.... 이런 별명, 내가 생각하는 거울보고 느끼는 차이에 죽고 싶어요 다음생에 작은 얼굴로 태어나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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