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처음이라 떨리지만 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전 뚱뚱한 몸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절 부를때
아재, 김정은 이라고 부릅니다. 그것 때문에 친구랑 많이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도 심하게 더듬고, 자주 혼잣말을 하기도 해서 오타쿠로 불립니다. 그런 소리를 듣기싫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더군요.
아주 가끔 "내가 있어봐야 무슨 소용있겠어 차라리 죽고말지"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