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한 학생입니다. 여자구요.
어릴 적엔 귀엽다 사랑스럽다 소리라도 들을 수 있지 사실 크면 그런 말 잘 못 듣잖아요.
아무리 못생겨도 매일 거울 보면 예뻐 보인다는데,
저는 그렇지 않고요.
예쁜 애가 있으면 자괴감이... 크흑... 듭니다.
아이들은 저한테 칭찬 해줄때 만날 귀엽다고만 하는데 성에 안차요.
사실 외모는 상관이 없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적도 꽤 따라와 주고 있지만 그래도 얼굴을 가꾸면 사는 게 조금 더 편해질 것 같은 느낌? 이 가끔씩 들어요.
솔직히 매일 거울을 보면 얼굴이 예뻐지는지 아닌지를 자꾸 신경쓰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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